SK스퀘어는 비윤리적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 중심의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당사 및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자회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내부 경영진단(감사)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모든 자회사의 비용(회사 예산의 사적 사용 등의 부패 가능성), 구매(Business Partner와의 뇌물수수 및 업체선정에 대한 불공정한 청탁 관계 등의 부패 가능성), HR(부조리한 채용 청탁 등의 부패 가능성), 투자관리(내부자거래 등을 통한 부패 가능성) 등 기업윤리와 반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 결과는 감사위원회에 주기적으로 보고하며, 내부감사 이외에도 각 기능별 자정시스템 점검을 통해 회사의 주요 기능별 내부통제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SK스퀘어는 MSCI¹⁾ 권고 기준에 근거하여 3년 단위로 SK스퀘어 및 자회사의 모든 사업에 대해 주기적 정기감사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²⁾. 스퀘어의 감사 계획은 모든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 및 부패 Risk에 대한 Risk Pool을 기반으로 수립됩니다. 여기서의 Risk Pool 관리 범위는 스퀘어의 모든 사업부와 모든 자회사가 포함됩니다. Risk Pool은 매년 발생가능성, 영향도, 재발여부, 과거 감사 이력 등을 근거로 Update되고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이렇게 수립된 감사 계획은 매년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또한 감사 업무의 수행에만 그치지 않고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주기적으로 감사위원회에 보고함으로써 실행력을 제고합니다.